어제 회사가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접했다. 사실 몸도 마음도 힘든 상태였는데 이제 점점 익숙해져가고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처음 듣자마자 이전에 회사에서 해고될때와는 다르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도 대부분 괜찮은 사람이어서 더 그런 생각이 든거 같다. 어제 회사에서는 마지막 만남으로 회식도 하고 팀원이 좋아하는 노래방도 갔다. 원래 재미있고 흥이 넘치는 사람들인줄 알았지만 어제는 정말 재밌구나를 느꼈다. 어제의 느낌은 이쯤해두고.. 2달 조금 넘게 나는 스스로 성장을 했구나 느꼈다. 30개가 넘는 DB테이블을 설계해 보았으며, 서버 개발도 주도적으로 맡아서 했다. 물론 주변 개발자분들의 도움도 많이 받으면서 말이다. 다들 실력자들이라 많이 배웠다. (이 부분때문에 더 아쉽게 느껴진다. ㅠ) 내가..
새로운 브라우저를 소개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 보통 두종류의 브라우저를 많이 사용한다. 크롬, 사파리... 나는 보통 크롬을 사용해 왔다. 사용하는데 별 문제도 없는 것 같았고 남들이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저니까 그냥 사용했다. 하지만.. 우연히 구글의 종말이라는 책에서 새로운 브라우저를 알게되었다. 바로 Brave 브라우저 https://brave.com/ Secure, Fast & Private Web Browser with Adblocker | Brave Browser The Brave browser is a fast, private and secure web browser for PC, Mac and mobile. Download now to enjoy a faster ad-free brow..